'칼리스토 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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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야심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글로벌 출격카테고리 없음 2022. 12. 3. 16:30
크래프톤이 2일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글로벌 출시했다. 이 회사 독립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제작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콘솔과 PC 플랫폼을 지원하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오는 2320년 목성의 위성인 '칼리스토'에 퍼진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벌어지는 생존 스토리를 담았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한 글렌 스코필드 SDS 대표는 "훌륭한 호러는 손으로 만들어지고 직감으로 나와야 하는 것"이라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두려운 분위기와 긴장감 그리고 잔혹성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 강력하고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SDS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에서 생존을 위한 철저한 고군분투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타 호러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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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크래프톤 '칼리스토 프로토콜' 총괄 "플레이어 경험에 집중"카테고리 없음 2022. 11. 17. 13:47
스티브 파푸트시스 SDS 최고개발책임자 인터뷰 (부산=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제작진 모두가 '최고의 생존 호러 경험'이라는 핵심 비전을 공유하고 여기에 집중한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크래프톤의 북미 자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제작 총괄을 맡은 스티브 파푸트시스 최고개발책임자(CDO)는 17일 게임쇼 지스타(G-STAR) 2022 행사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파푸트시스 CDO는 생존 호러 게임의 걸작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제작에 핵심 구성원으로 참가한, 공상과학(SF) 테마 공포 게임의 거장으로 꼽힌다. 그는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핵심 콘셉트는 '깊은 우주 속 감옥의 공포에서 살아남아라'였다"며 "제작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