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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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위믹스 '적반하장'…임직원 연루문제도 확인"카테고리 없음 2022. 12. 3. 16:24
거래지원 종료 결정 이후 첫 입장문 "위메이드, 위믹스 허위공시 인정"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 상장폐지를 두고 논란이 지속되자 업비트는 입장문을 내고 거래지원 종료의 책임은 위메이드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업비트는 2일 낸 입장문에서 "위메이드가 제출한 위믹스 유통 계획보다 초과된 유통량이 상당해 문제가 중대하다고 판단, 닥사 논의를 거쳐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통량은 가격 가치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업비트는 지난 10월 위믹스 유통량이 허위 공시된 점을 발견하고 위메이드에 소명을 요청했다"면서 "위메이드는 10월 21일 이메일 회신에서 위믹스 약 1000만 개를 초과 유통하고 이를 허위 공시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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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전송료 부과 못하게 해달라" 넷플릭스 韓망사용료 '적반하장'카테고리 없음 2021. 11. 4. 18:12
망사용료 논란 재점화에 넷플릭스 부사장 방한 국회·文대통령 '합리적 망사용료' 언급 여야 합의로 망사용료 공정화 법안 통과 추진 조성욱 공정위원장 "지위 악용…1번 참가자와 같아" "한국 정부는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콘텐츠제공사업자(CP)에게 전송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망 무임승차’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또 다시 망 사용료를 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넷플릭스 경영진은 국내에서 막대한 트래픽을 일으키고도 사용료 한 푼 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은 물론 도리어 한국 통신사들이 자사에 사용료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는 막무가내식 주장을 펼친 것이다. 딘 가필드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은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