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
SK스퀘어 첫 IPO는 '원스토어'...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카테고리 없음 2021. 11. 27. 02:13
[서울경제] SK텔레콤에서 분할한 투자 전문회사 SK스퀘어가 출범 후 첫 기업공개(IPO) 대상 자회사로 원스토어를 낙점했다. 원스토어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에 나서 자금을 조달, 글로벌 앱마켓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26일 SK스퀘어는 한국거래소에 앱마켓 원스토어의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이다. SK증권이 공동 주관사를 맡았다. 원스토어는 지난 11월 1일 SK텔레콤이 분할되면서 SK스퀘어 산하 자회사로 편입됐다. SK스퀘어 관계자는 "원스토어 IPO는 자회사 가치를 시장에서 제대로 인정받겠다는 SK스퀘어 출범 모토를 실행하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원스토어는 지난 2016년 출범한 토종 앱마켓이다. SK스퀘어는 물론..
-
SK스퀘어 첫 자회사 IPO는 '원스토어'…내년 상반기 목표카테고리 없음 2021. 11. 27. 02:09
SK스퀘어와 자회사 원스토어㈜가 26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이는 SK스퀘어 출범 후 첫 자회사 IPO 추진 사례다. 원스토어는 지난 1일 SK텔레콤이 분할되면서 SK스퀘어 산하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6년 출범한 원스토어는 2020년에 당기 순이익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2021년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7.8% 성장한 전체 거래액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지속해왔다. 원스토어는 국내 시장에서 기존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지역, 기기와 OS(운영 체제), 사업 영역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