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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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아너, 폴더블폰 '매직V' 공개... "갤럭시Z 폴드3와 대결"카테고리 없음 2022. 1. 11. 15:16
화웨이에서 분사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가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V'를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3를 겨냥한 제품으로 동일한 인폴딩 방식에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중국 BOE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 차세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對)삼성 공동전선을 형성했다. 아너는 매직V를 온라인으로 발표하며 갤럭시Z 폴드3를 주요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가장 대표적으로 전면에 내세운 특장점은 외부 화면 비율이다. 매직V는 접은 상태에서 6.45인치 화면을 일반 바형 스마트폰과 동일한 21대 9 비율로 이용할 수 있다. 독자 개발한 힌지 기술을 바탕으로 측면 프레임 두께를 줄여 화면비율 구현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자오밍 아너 최고경영자(CEO)는 매직V와 갤럭시Z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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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너, 첫 폴더블폰 '매직V' 출시 '초읽기'카테고리 없음 2021. 12. 23. 13:17
- 올 6월부터 개발 착수…1월 시판 유력 - 오포에 이어 화웨이도 출시 예정…폴더블폰 시장 '확장'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작년 화웨이에서 분사한 아너가 첫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22일(현지시간) 아너는 공식 웨이보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첫 번째 플래그십 폴더블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품명은 ‘매직V’다. 정보기술(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아너가 폴더블폰 개발에 착수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BOE와 비전옥스가 디스플레이 패널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직V는 평소에는 6.45인치 디스플레이에서 전부 펼쳤을 때는 8.03인치까지 구현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같이 책처럼 펼치는 '인폴딩' 방식이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