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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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형제' 꺾었다…넥슨 '던파 모바일' 매출 1위 석권카테고리 없음 2022. 4. 2. 13:02
'던파 모바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대세 게임 입증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리니지 형제'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1일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출시된지 약 일주일만으로, 특히 PC 매출을 제외한 모바일 실적만으로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론칭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에 오른 던파 모바일은 구글플레이까지 석권하며 명실공히 '대세' 게임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던파 모바일은 첫날에만 100만명의 누적 이용자를 기록하며 괄목할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던파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천만명에 달하는 PC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이식한 작품으로, 넥슨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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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5년 공들인 '던파 모바일'.. 양산형과 달랐다카테고리 없음 2022. 3. 28. 09:09
잘 만들었다. 원작을 잘 계승한 룩앤필, 압도적인 편의성 그리고 넥슨의 변화의지가 말뿐이 아니었음이 확인된다. 단순 모바일 스핀오프 작품이 아닌 넥슨 대표 지식재산권(IP) 던파 적통이란 평가가 아깝지 않다. 낮은 수익모델(BM) 의존도, 많은 이용자 수를 바탕으로 작년 돌풍을 일으킨 '쿠키런' 같은 행보가 기대된다. 모바일 플랫폼 횡스크롤 액션 게임 잔혹사를 끝낼 게임으로 손색없다. 던파 모바일은 원작 느낌을 살렸다. 그대로 옮긴다거나 엉뚱하게 재해석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다. 과거 감성에 새로운 요소, 기술을 얹었다. 그래픽이 대표적이다. 사양과 리소스에 따라 구분짓지 않고 과거 도트부터 외곽선 처리가 된 2D 그래픽까지 취향과 감성 그리고 추억에 따라 고를 수 있게 제공한다. 조작감은 다소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