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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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흥행에…네이버웹소설 원작 매출 6배 '껑충'카테고리 없음 2022. 12. 1. 14:43
네이버시리즈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 매출이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껑충 뛰었다.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18일부터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다 방영되며 동명의 원작 웹소설 매출이 6배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원작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은 네이버웹툰의 자회사인 문피아가 운영하는 플랫폼에서 2017년에 최초 연재돼 2018년에 완결한 작품이다. 현재는 문피아와 네이버시리즈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드라마 화제성에 힘입어 원작 웹소설은 네이버시리즈 노블(소설) 인기순 1위에 올랐다. 해외 독자들의 관심도 증가세다. 11월 초부터 태국어, 인니어 등으로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25일 만에 요일웹툰 인기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동명의 웹툰 서비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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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3분기 매출 279% '껑충'…쿠키런 킹덤·오븐브레이크 '쌍끌이'카테고리 없음 2021. 11. 10. 15:35
3분기 누적 매출 2682억원, 전년비 404%성장 쿠키런:킹덤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통합 MAU '1100만명' 글로벌서 쿠키런:킹덤 확장 지속…차기 신작 및 NFT 기반 신사업 구상 [데일리안 = 최은수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올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671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는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대대적인 흥행을 도출한 '쿠키런: 킹덤'과 5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쿠키런: 킹덤의 서비스 안정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게되는 수익 감소와 지난 9월 글로벌 캠페인을 기점으로 신장된 해외 성과가 1개월만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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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잡는다" 선포한 中샤오미, 매출 64% '껑충'…분기 최고 기록카테고리 없음 2021. 8. 26. 17:07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의 2분기 매출액이 64% 늘고 당기순이익은 87% 증가하는 등 분기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한 샤오미는 최근 3년 내 삼성전자를 따라잡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중국 펑파이신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샤오미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878억 위안(약 15조3700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87.4% 증가한 63억2000만 위안(약 1조1000억원)에 달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약 1647억 위안(약 28조82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18% 증가한 124억 위안(약 2조1700억원)을 기록했다. 샤오미의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5290만대로 전년 대비 86.8%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