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유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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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유통량, 위메이드 잘못" 지적에도…업비트로 화살 돌린 투자자들카테고리 없음 2022. 12. 3. 16:17
'위믹스 지키기' 나선 투자자들 업비트 본사 앞에서 시위 열어 업계 "안타까워…스톡홀름 증후군 우려" 업비트 "위믹스, 임직원 중대 문제 연루" 상장폐지를 앞둔 위메이드의 코인 '위믹스(WEMIX)' 투자자들이 업비트 본사 앞으로 몰려 들었다. 위믹스의 상폐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실력 행사에 나선 것.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업비트 건물 앞에서 만난 위믹스 투자자들은 "재산상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면서 비난의 화살을 '유통량 허위공시'라는 원인 제공자 위메이드가 아닌 업비트를 비롯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닥사·DAXA)로 돌렸다. 위메이드 "상폐는 업비트의 갑질" 프레임 먹혔나…업비트로 향한 투자자들 앞서 위메이드 측은 닥사가 위믹스의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24일 기자간담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