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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래그십 중심으로 어려운 시장환경에 해쳐나갈 것"카테고리 없음 2022. 7. 28. 14:09
2분기 MX·네트워크 부문 매출 29.3조 영업익 2.6조 플래그십 견조 판매했으나 원가상승·원화 약세 영향으로 영업익 소폭↓ 내달 10일 'Z플립 4' 출시…"출시 물량 충분 확보할 것"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삼성전자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하반기 경영환경이 악화되겠지만, 플래그십 중심으로 성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내달 10일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4’ 언팩을 앞둔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진정한 ‘폴더블 대중화’를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김성구 MX(Mobile experience) 상무는 28일 진행된 삼성전자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도 모바일 부문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한 자리 수 낮은 성장을 할 것이라고 봤다. 이날 삼성전자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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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종합]5G=잡은 고기?…LGU+ "플래그십 출시해도 마케팅비 안늘려"카테고리 없음 2021. 8. 7. 15:57
플래그십 출시로 인한 5G 가입자 증가에는 '기대감' 중간배당 시행…"배당정책 상향 조정도 가능"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LG유플러스가 마케팅 비용 등 비용절감 기조를 유지하며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은 6일 열린 LG유플러스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하반기에 새로운 플래그십 단말기들이 나온다 하더라도 많은 비용 지출이 수반된 사업전개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이번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455억원, 영업이익 26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2.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 증가하며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하반기 플래그십폰 출시해도 마케팅 비용 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