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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완료"카테고리 없음 2022. 10. 19. 14:06
19일 오전 5시부터 전력 공급률 100% 기록 이날 중으로 카카오 전체 서비스 복구 예상 [데일리안 = 임채현 기자] SK 주식회사 C&C는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이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SK C&C 관계자는 "이날 오전 5시부터 전력 공급률이 100%를 기록했다"고 했다. 이날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률이 100% 회복된 만큼,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 3만2000대가 정상 가동 중이다. 카카오의 전체 서비스도 이날 중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다. 한편, 카카오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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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판교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 95% 복구"카테고리 없음 2022. 10. 17. 13:23
차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 회의서 복구상황·개선방향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SK C&C 판교데이터센터의 전원 공급이 오전 6시 현재 약 95% 수준으로 복구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3차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 점검회의를 열어 카카오 등 서비스 장애와 복구 현황을 점검해 이같이 발표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 점검회의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SK C&C, 카카오, 네이버 등 장애 발생 사업자가 참석해 주요 복구상황과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카카오는 주요 13개 서비스 중 카카오페이·카카오게임즈 등 4개 서비스가 정상화됐고, 카카오톡 등 9개 서비스의 일부 기능을 복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