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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학회장 "문체부, 게임산업 진흥정책 내놔야"카테고리 없음 2023. 1. 11. 17:31
"K-콘텐츠서 게임은 분리 관리해야"…장관 겨냥 직설적 비난도 "게임산업 보수화돼 혁신 없어…1세대 창업주들 세대교체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교수)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통령 업무보고에 게임 정책을 포함하지 않았다며 "장관이 게임을 혐오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위 학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토즈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문체부는 작년 대통령 업무보고와 국정감사에서 게임 정책을 사실상 '패싱'했고 올해 업무보고도 마찬가지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전날 문체부가 공개한 8천442억 원 규모의 K-콘텐츠 제작·수출 지원 예산에 대해서도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액의 3분의 2를 게임이 차지하는데, 게임 분야 예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