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 뮤비, 조회수 600만
스마일게이트의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YuA)의 신곡 ‘I Like That’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지난 30일 기준 600만회를 돌파했다. 지난 25일 공개 후 5일 만이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지난 25일 공개된 ‘I Like That’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한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태국,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I Like That’ 뮤직비디오는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한유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이 공개됐으며 운석의 파장과 인공지능(AI) 의 결합을 통해 탄생한 가상인간 한유아의 세계관을 담았다. 유튜브 구독자 25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댄스 크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댄서들과 함께 한 화려한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CJ ENM이 제작을 총괄한 ‘I Like That’은 한유아의 시각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세상을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밝은 에너지로 풀어냈다. 특히 지구에서의 일상이 매일 즐거운 한유아의 컨셉트도 담아냈다.
스마일게이트측은 “한유아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600만회를 넘어선 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한유아의 노래가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와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제작한 버추얼 아티스트로 지난 2월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위메이드, P2E 게임파이 플랫폼 업체 프로요게임스에 투자 진행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아이캔디(iCandy)의 관계사인 플레이투언(P2E) 게임파이 플랫폼 업체 ‘프로요게임스(FroyoGames)’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캔디는 지난 2016년 호주 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호주 및 동남아, 뉴질랜드 지역 게임 회사다. 최근 ‘콜오브듀티’, ‘파이널 판타지’, ‘디아블로2’ 등에 참여한 게임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레몬스카이스튜디오스를 비롯해 싱텔과 AIS, SKT 등 3개국 통신사가 합작해 만든 게임 회사 스톰스를 인수한바 있다.
프로요게임스는 프로요 코인을 기반으로 P2E 게임을 위한 웹3.0 게임 플랫폼과 NFT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게임파이(GameFi) 플랫폼이다.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을 활용해 메타버스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요는 애니모카 브랜드, 스파르탄, GBV 등의 투자를 받았으며 프로요 코인은 BKEX, BTSE, CoinW에 상장됐다.
아이캔디와 프로요는 7년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및 메타버스 사업 전면에 걸쳐 협력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호주와 뉴질랜드, 동남아 지역을 대표하는 게임사인 아이캔디 및 프로요와 협업을 통해 시장과 컨텐츠를 확대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해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 확장을 꾀한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자체 메인넷 위믹스3.0에서 탈중앙화 자율조직(DAO)과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을 선보일 것”이라며 “오픈 플랫폼 위믹스3.0을 통해 전방위적인 글로벌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 자체 개발 신작 ‘마스터오브나이츠’ 영상 공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체 개발 신작 모바일 전략 SRPG ‘마스터오브나이츠: 일곱 개의 시련’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올해 3분기 ‘마스터오브나이츠’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마스터오브나이츠’는 이용자가 주인공 ‘신’이 돼 기사들과 함께 다른 세계에서 침략해온 적 ‘엘더’들로부터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50종의 캐릭터와 75종의 각종 스펠카드를 수집하고 육성과 조합을 통한 전략 전투가 특징이다. 턴 방식의 전략 전투와 5대5 실시간 대전 등의 각기 다른 전투 모드를 제공하며 스토리 중심의 PvE 콘텐츠와 각종 던전 콘텐츠도 담았다.
공개된 영상은 네오위즈의 또 다른 자체 개발작인 ‘킹덤오브히어로즈’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캐릭터와 이들이 펼치는 공성전 전투를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킹덤오브히어로즈’ IP만 활용한 별개의 게임”이라며 “신작 개발을 위한 새로운 개발팀이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 사내 소식 알리는 ‘스마일커넥터’ 2기 모집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회사 및 채용 소식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펼치는 ‘스마일커넥터’ 2기 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 2기에는 스마일게이트 기업 소개 및 채용 관련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취재기자, 영상 PD 분야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취재기자 직무는 기사글 위주의 콘텐츠, 영상PD 직무는 영상물 콘텐츠를 제작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우수 콘텐츠로 선별 될 경우 스마일게이트 공식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스마일커넥터로 선발되면 스마일게이트 그룹 사내 행사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취재를 할 수 있으며 채용 브랜딩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구성원의 실무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스마일커넥터 프로그램 우수 수료자의 경우 인턴십 기회가 부여되며 인사담당자와의 1대1 멘토링 특전도 제공된다.
스마일커넥터 2기 서류 접수는 5월 31일부터 6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스마일게이트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7월 초에 합격자가 발표되며 발대식은 오는 7월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브랜드 웹툰 공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에 앞서 소환사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 웹툰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웹툰 ‘선택받은 소환사’는 ‘크로니클’의 핵심 콘텐츠이자 기존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과의 주요 차별점인 세 명의 소환사들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제작에는 컴투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웹툰 제작 기업 ‘케나즈’가 함께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정글스튜디오’가 함께 했으며 약 45만 팬을 보유한 인기작 ‘미씽’과 20만 이상이 구독한 ‘오드아이’ 등의 작화를 담당한 그린비 작가가 참여했다.
‘선택받은 소환사’는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가 ‘라힐 수호단’의 정식 단원이 되기 전 위기에 빠진 라힐을 구하기 위해 함께 싸우며 우정을 키워 나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세 인물이 학생에서 어엿한 소환사로서 인정받는 과정을 통해, 각 소환사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능력 등을 ‘크로니클’ 정식 출시에 앞서 미리 엿볼 수 있다.
작품은 총 8부작으로 제작되며 31일 공개되는 1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크로니클’ 공식 포럼을 통해 한편 씩 연재된다. 웹툰은 ‘크로니클’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웹툰과 함께 주요 장면을 갈무리한 무빙툰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